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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파이프라인(lv.3)/가상화폐 투자

소마(SOMA) 파이낸스 : 디파이투자. 크로노스 다오, 네버랜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일전에 런칭했던 크로노스다오 & 네버랜드는 이미 언급을 했었고,

민팅가 대비 엄청난 떡상을 해서 10배는 기본으로 먹었다는 사람이 속출했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이쯤에서 다시보는 크로노스 다오 차트

초초대박이었다. 민팅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상장 직후 차트만 봐도 최소 10배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수있음.

 

다시보는 네버랜드 HOOK 차트

잠깐이었지만 거의 700클레이까지 찍고 내려왔다. (민팅가 20클레이 수준 ㄷㄷ) 

위 사례만 보더라도

첫 디파이 민팅 후 상장을 하게 되면

엄청난 상승을 하고 안정화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후는 사실상 계속해서 수익 실현하는 물량이 발생하면서 시세가 지지부진한데,

어자피 디파이는 이자수익으로 수량을 계속 늘려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횡보만 해 줘도 나이스이다.)

 

 

무튼 결론은

초기에 진입해서, 고점에서 매도 후 안정화 과정 시기에 다시 재진입한다면 엄청난 이득을 보는 구조임에는 확실하다.

초기 펌핑시 매도, 안정화 단계시 매수

 

그렇다면 지금 단계에 초기 진입이 가능하면서도 러그풀 위험이 없는 굉장히 안정적인 디파이는 뭐가 있을까 보자.

 

앞서 언급한 크로노스, 네버랜드와 비교도 안되는 규모의 펀딩액을 자랑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다.

 

소마 파이낸스(SOMA finance)

 

Count me in! 버튼 클릭으로 1분만에 등록가능

 

소마 파이낸스 뭔가 이름이 신기하다.

 

등록은 30초면 끝. 귀찮은거 하나도 없으니 등록하고 시작하자.

https://soma.finance/whitelist?referral=lb84phl&refSource=copy

 

메일 주소 입력을 했다면, 웨이팅리스트에 들어간다.

화리를 보장해주는게 아니고, 그냥 웨이팅리스트다.

뺑뺑이로 결정될거같다.

레퍼럴 점수? 이런게 카운트 된다는 정보도 없다. 무조건 웨이팅

 

그래도 운 좋으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등록!

 


1. SOMA 파이낸스가 뭐임?

디파이에서 트레디파이로(전통금융)!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뒤에서 언급될테지만, 팀 구성도 대형 금융사 출신들이 많다.

처음 크립토커런시로 출범해서 나중에 ETF까지 발행 및 주식상장까지 할 엄청난 계획이다.

 

 


2. 다른 디파이와 차별점?

사실 디파이 개념이 다 비슷하다.

하지만, 다른 플젝이랑 비교해서 차별점을 주려면 뭔가가 필요한데...

 

일단 현재 시장에서 잘 안풀리는 부분을 먼저 언급하고 있다.

1. 규제

2. 시세조정자

3. 분산되어있는 유동성

4. 분산된 유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해결방법을 쓰려고 한다.

 

1. 규제 대응

2. 다양한 자산 플랫폼(거래소 역할도 한다는 뜻인듯)

3. P2P 중개

4. KYC/AML준수 (익명성 배제)

 

사실 뭐 아주 큰 해결책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크립토커런시 마켓의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을 조금씩 보충해준 느낌이다.

 

무법지대에서 법이 있는 곳으로 만들고

익명에서 실명으로 만들며

결국은 제도권으로 끌어내겠다는 말.

 

가상화폐의 시작이 탈중앙화를 꿈꿔왔는데

결국 이 프로젝트들의 지향점은 법규 안으로 들어가서 파이를 키우는 전략이라

좋은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다.

 

 


3. 소마 토큰

제일 중요한 토큰이다.

최근 디파이 개념은 대부분 다 탑재되어 있고, 다른 디파이 토큰들과 비교해서 아주 특별한건 보이지는 않는다.

 

바이백&소각도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은 세부 계획을 봐야 어떤지 판단이 가능하겠다.

소마 토큰노믹스를 살펴보면

총 공급량 88,888,888소다달러, 초기투자 1불, 사전판매 1.75불, 퍼블릭 2.25불로 설정되어 있다.

초기투자가 진짜 깡패군..

 

초기 투자한 기관들은 초기 펌핑까지 생각하면 최소 5배~10배는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퍼블릭은 어자피 물량도 많이 배정 못받을 테지만 최소 3배정도는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로드맵은 아래와 같다.

21년도는 펀딩하고, 파트너십 맺고, 라이선스 따고

 

22년도는 토큰상장하고, 디파이 가동하는 등 굵직한 이벤트가 보인다.


4. 팀

깔끔하게 얼굴 까고 시작한다.(스캠은 아니라는 뜻)

 

그리고 출신을 보면 명문대가 꽤 있고,

시티그룹, UBS, JP MORGAN, PWC 등 기성 금융회사 출신들로 채워져 있다.

 

왜 트레디파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마치며

디파이 모델로 봤을때는

크게 특별한건 없어 보이지만,

 

이정도로 전통 금융방식을 녹여서 로드맵을 짜는 프로젝트는 처음이다.

팀 구성도 특이하고..

 

상장이 순조롭게 되고, 정말 규제 등 이슈가 회피되는 시점이 오면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는 포텐셜이 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일단 신청한 웨이팅리스트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