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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파이프라인(lv.3)/가상화폐 투자

한때 대장 이더리움클래식. 전망, 호재, 목표가 분석

한때 엄청난 시세 대폭발을 자랑하며
모든 가상화폐를 통틀어 최고 상승률을 자랑했던 "이더리움클래식"

전고점 20만원대. 실화냐..


사실 이더리움에서 떨어져 나온 놈이라
이더리움 짭퉁 아냐? 가치는 없는데 작전코인(?)아니냐 는 시선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상당히 억울한 코인이 되겠습니다.

사실 이더리움클래식도 근본 중 근본 코인입니다.
베리 실버트가 마지막까지도 살아남을 코인으로 거론하는 엄청난 가상화폐인데요.
그 유명한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에도 포함이 되어 있을 정도로 긍정적인 시선도 충분한 종목입니다.

가치 저장 수단

비트코인=디지털 금
이더리움클래식=디지털 은이나 백금


이정도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이걸 어디에 사용하겠다 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 결국 인플레이션 헷지용으로 쓰는 귀금속같은 존재라고 보시는게 더 합당 하겠습니다.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주장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①희소성
최대 2억 3천만개 토큰으로 limit이 걸려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비트코인과 동일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오른다는 의미

②불변성
베리 실버트는 이더리움클래식이 왜 이더리움보다 가치가 높냐는 질문에 불변성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을 분리하게 되었던 시발점인 DAO 해킹 사건으로 돌아가보면, 이더리움에서 롤백을 반대하고 입장을 고수했던 진영이 이더리움클래식 입니다.
결국, 탈중앙화와 블록체인 정신을 이더리움보다 훨씬 더 잘 유지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다른 가치비교를 떠나서 불변성에서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한수 위라는 말.

이더리움 향후 시세 및 목표가는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하는 삼각수렴 마무리 단계로 보입니다.
추세선으로 봤을 때 모든 보조지표들이 수렴하고 있고, 변동폭이 적습니다.

볼린저 밴드 또한 폭을 좁히면서 향후 시세 변동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더 실어 주고 있네요.

거래량만 조금 더 붙어준다면 여기서 슈팅도 반드시 나올 수 있는 자리입니다.

특히 최근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신고가를 돌파 하면서 가상화폐 시장 투심이 점점 살아나고 있는 모습인데,
당연히 그 뒤를 따라서 직전 고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누구나 예측할 수 있습니다.

끝이 보이는 삼각수렴

저항대를 분석해 보면

이더리움클래식의 1차 목표가는 10만원
2차 목표가는 17만원으로 설정합니다.


향후 견조한 상승을 예상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