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르스(the mars) 초대코드. 기대되는 국산 메타버스. 코인 채굴 레퍼럴 추천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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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럴 코드 : gangnamsoul
다운로드 : https://marsmining.page.link/znqMBc1Jyai11wdJ7
사전예약 한다고 얼핏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이면 더 마르스가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드디어 12/17일 내일! 오후 12시에 라이브가 된다는데,
사실 이걸 지나치면서 보고도
매우 유심히 보지는 않아서 아쉽게도 사전 예약을 놓친 상태이다.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흠 국산 메타버스 치고는 로드맵과 백서가 괜찮다. 특히 백서가 아주 상세히 나와있다. 한국어 버전도 있어서 상당히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게임이 한참 진행된 것도 아니고 내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혹시 늦게나마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시간내서 참여는 해 보시면 좋겠다.
(레퍼럴 코드가 없으면 가입이 불가능하며, 이 레퍼럴 코드는 12/17 오후 12시 이후 공개됨. 대기하셔야 함 - 현재 레퍼럴 gangnamsoul 로 가입됩니다)
그렇다면 마르스가 플레이 해도 괜찮은 건지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다.
마르스 개념
1. 마르스 기반 = 화성 땅 = 콜로니
백서를 보면 "콜로니"라고 정의되어 있고
이 콜로니에는 건축을 하고 임대도 할 수있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콜로니는 일정 이상 유저가 차게 되면(인구밀집도 개념) 다른 콜로니가 오픈되는 그런 개념을 띈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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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땅 갖고, 건물주가 되기는 어려운데
여기 메타버스 내에서도 만만치는 않아 보인다.
매우 한정적인 토지를 제공할 예정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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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봐도 그리 많지는 않아보이고,
붉은색 Legendary의 경우는
디센트럴랜드 제네시스 광장처럼 엄청나게 비싼 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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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토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거버넌스 토큰인 "포보스 토큰"을 사야하며, 분양가격의 1/10을 예치하여야 한다.
분양가의 1/10. K-부동산의 개념을 그대로 빼다 박았다.
토큰이 많을수록 확률이 올라가는 그런 개념.
(돈 많이 낸 사람이 최고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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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2E(게임플레이)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모양이다. (아직 플레이 안해봐서 모름)
이 플레이를 하면서 보상을 받는 형태.
취미활동은 여러가지가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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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이런 농구장에서 농구게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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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축구, 음악 활동도 가능하며
이 플레이를 통해
골드, 옵션룬, MRST(토큰)을 얻을 수 있다.
진정한 P2E의 개념이 들어가 있음.
3. 채굴
또 채굴도 가능하다. 채굴은 별도의 앱을 통해 할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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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 해쉬레이트는 아래와 같은데,
특이한건 보너스가 있다.
특히 펫 보너스가 큰데, 이 펫은 귀한 NFT가 되시겠다.
예전에 민팅도 했던걸로 알고있는데, 해보지는 않아서 패스.
이 NFT는 나중에 마켓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팀원 보너스는 길드의 개념이 도입되는 것
그리고 인게임은 앞서 언급했던 게임 내 다른 게임(농구, 축구 등)을 함으로서 받는 보너스를 뜻한다.
결국 빨리 채굴하려면
1. 펫 구매 + 2. 팀원 길드형성 + 3. 인게임 빡세게 하기 정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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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게임 내에서 할수 있는 개념이 많은데,
중요한 개념은 위에 기술한 대로이다.
신뢰도 높은 개발진
요즘 P2E게임을 보면 이게 도스게임인지 WIN98게임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조악하게 시각화 한 경우가 많다. 사실 뭐 P2E 특성상 돈을 벌어야지 굳이 뭐 그래픽이나 UI가 좋아봤자... 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어느 정도 게임에서의 흥미를 느끼고 유저들이 많은 GAS를 소모하게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재밌게 만들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개발진들 약력을 보면 업계에서 경력이 최소 10년 이상이다.
무려 글로벌 서비스였던 카발온라인 출시 담당이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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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에도 MMORPG 개발경력을 강점으로 적을 만큼
이 분야의 특장점을 살리는 모습이다.
다른건 크게 특별한건 없는 것 같고..
아쉬운건 해외기반 서비스였으면 더 대박이었을 텐데, 국산 게임이라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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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스튜디오 협업
역시는 역시다. 메타버스는 역시 폴리곤이지.
이제는 폴리곤이랑 협업한다는 소식만 있어도 그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든든하다.
폴리곤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몇번 다루었었고(이전 포스팅 참고)
굵직하고 전망있는 메타버스 게임은 대부분 폴리곤과 협업하고 있으니
사실 뭐 게임을 안하더라도 이 폴리곤은 조금씩 사모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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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홈페이지에 메인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 살짝 약하다고는 생각되는데
기초적인 개념은 다 들어가 있다.
STEP3~STEP4의 경우는 정말 유저가 많아져서 제 2의 유튜브 정도가 되면 실현가능한 모델이 되겠다.
STEP2까지는 어느 정도 실현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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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2/17 오후 12시이니,
기다렸다가 플레이한 후 후기를 써 보겠다.
팀가입 문의, 레퍼럴 코드 관련 문의는 댓글에 남겨주시면
오픈시간 전까지 회신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