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파이프라인(lv.3)/가상화폐 투자

네버랜드의 엄청난 떡상 + Soma finance 화리 따기

강남소울 2022. 1. 30. 01:59

한동안 여러가지 NFT 프로젝트 공부 및 참여하느라 블로그를 못썼다.

지난 일주일간은 너무 바빴군.(은 핑계)

앞으로 더 양질의 컨텐츠로 찾아뵐 예정이다.

 

얼마전 소개했던 네버랜드..

클레이스왑 상장후 

엄청난 시세 대폭발을 하고

(1hook = 25클레이 → 상장 직후 600클레이 이상 까지도 감)

무려 24배 이상 상승..ㄷㄷ

 

물론 600클레이는 봇들의 영역이었고,

휴먼 투자자의 경우 200~300 사이에서 매도했으면 잘한것.

 

화리나 퍼블릭에서 배정받은 사람들은 아무리 못먹어도 10배 먹었다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나도 소량 배정받아서 매도를 했으나,

너무 금액이 소소해서 큰 의미는 없었다.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는 걸로..

 

참고로 화리에 당첨된 분들은 1,500klay를 신청할 수 있었고, 75hook을 수령했다.

이 75hook의 가치가 아무리 제때 못팔았어도 15,000klay 까지는 가뿐하게 갔었으니.. (운 좋게 잘 팔면 30,000klay까지도 가능했음) 최소 10배정도는 상승한 셈이 되겠다.

 

약 200만원 투자로 2,000만원이 되는 마법..

 

 

뭐 이런 이벤트는 쉽게 되는건 아니지.

하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는 되는 법이다.

 

그래서 새로운 상장 정보를 가져왔다.

 

 

소마 파이낸스(SOMA finance)

 

Count me in! 버튼 클릭으로 바로 등록가능

소마 파이낸스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

처음이니까 당연하다.

 

일단 여긴 특이하다.

화이트리스트 신청을 그냥 이메일이랑 이름만 입력하면 끝이다.

 

진짜 30초면 끝이다. 귀찮은거 하나도 없으니 등록하고 시작하자.

https://soma.finance/whitelist?referral=lb84phl&refSource=copy

 

입력을 완료했다면, 웨이팅리스트에 들어간다.

이제 뭐하는 프로젝트인지 알아보자.

 

 


1. 디파이 → 트레드파이를 지향

TradFi 용어 자체가 생소하지만, 

알고보면 전통 금융이라는 말(Traditional Finance).

 

솔직히 아래 설명만 봐서는 어떤 점이 트레드파이를 지향한다는지 이해가 쉽지는 않다.

 

 


2. 현재 문제점

아래의 문제점들이 있는데

(규제, 시장조작자, LP문제, 분산된 고객등...)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3. 솔루션 (해결책)

아래와 같은 해결책들로 풀겠다는 로드맵이다.

 

법적 이슈해소,

멀티-어셋-플랫폼(클레이스왑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P2P AMM 트랜잭션,

세미-퍼미션리스 Defi 엑세스 (이 부분은 정확한 의미 해석이 어려움)

 

결국 쉽게 말하면

기존 거래소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아직까지 아주 특별한 수익모델은 없어 보임.

 

스펙을 보면 아래와 같다.

역시 일반 거래소와 특별히 다를건 없어 보인다.

 


4. 토큰노믹스

거래소 상장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겠다.

어느 정도 이상 자본력을 갖추어야 되는 것은 당연.

 

max 공급량은 88,888,888 소마달러이고

day1 MARKET CAP은 $1,000,000, 전체 펀드모집액은 $25,000,000 이다.

 

 


5. 팀 정보

음. 팀정보를 보니 처음에 왜 "전통금융"을 지향한다고 한건지 알 것 같다.

그리고 규제 관련해서도 홈페이지에 그렇게 강조를 해놨는지도..

 

JP 모건출신도 보이고, UBS, CITY 등 전통 금융사 출신이 많이 보인다.

뭔가 규제 및 모델이 불안정한 디파이 시장에

금융사 출신들이 설계해서 안정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6. 추가 정보

그 유명한 애니모카의 투자를 받았다고 한다.

요즘 이름있는 디파이 프로젝트 중에 애니모카 투자 안받은 곳이 거의 없다. 

농부의 마음으로 씨를 많이 뿌리고 다니는 애니모카.

 

기업설명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g.co/kgs/VZrLTr

 

그래도 투자사가 든든하니 믿고 참여해 볼만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