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시티 ORB상장 + 컴투스 C2X상장 리뷰
📌 오늘자 클레이시티 ORB상장 + 컴투스 C2X상장 리뷰
1. 클레이시티
- 클레이시티는 클레이튼 체인에서 대장급으로 이미 여러번 다루었던 NFT로 최초의 Land-fi 개념의 게임임. (사실 말이 Land-fi이지 P2E에 디파이를 살짝 접목시킨 개념. 별다를건 없음)
- 클레이시티의 최초 랜드는 1천개로 한정되어 있으며, 추가 랜드를 탐색할 떄 LAY코인과 + ORB코인을 페어로 소각하면 새로운 랜드가 탐색이 됨.
- 현재 1개 랜드 가격은 약 16,000KLAY 수준임.
- 그렇다면 여기서 역산을 해 보면 쉽다.
새로운 랜드가 탐색될 때 15LAY코인+20,000 ORB코인이 든다고 백서에 나와 있는데, 현재 랜드를 편의상 2천만원이라고 가정하자.
- 그렇다면 15LAY코인과 20,000 ORB코인의 가치는 약 2천만원에 근접한다는 얘기가 된다.
- 3티어 랜드에서 한달에 채굴할 수 있는 LAY코인은 단 10개. FP가 약 2천만원에 달하는 메타콩즈가 한달 동안 채굴하는 콩즈코인은 120개이며 시세는 약 1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했을 때 1 LAY코인의 가격은 약 10만~12만원 정도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물론 클레이시티 및 메콩 FP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이며 같은 가치의 코인을 채굴한다고 가정)
- 그렇다면 20,000 ORB코인의 시세는?
150만원 + ? = 2천만원
? = 1850만원
→ 1ORB코인 = 925원
- 하지만 현재 상장 후 ORB코인의 시세는 0.40불로 약 500원이다.
- 이 말은 즉, ORB코인의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거나 / 채굴되는 LAY코인의 가치가 더 높게 형성될 것이라는 의미.
- LAY코인과 ORB코인의 페어가 존재하니 와리가리 하면서 재정거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유심히 보는중. (LAY가 싸면 LAY매수, ORB매도. 그 반대도 가능)
- LAY코인은 DEX거래소에만 상장될 예정이라고 함(오직 LAND 스테이킹을 통해서 얻거나 스왑거래소에서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
- 나도 런치패드 참여했지만 겨우 40불 배정받는 것으로 끝남. 10배 해봤자 400불 가량이라 그냥 존버
2. 컴투스 C2X(CTX) 코인
- K코인이지만, (규제 핑계를 들면서) 한국인은 단 한명도 참여할 수 없었던 슬픈 스토리가 있는 코인
- 다행히 몇몇 커뮤니티 및 서머너스워 디스코드 등을 통해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 것 같다. 나는 참여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름.
- 국내 토큰이기 때문에 네오핀토큰(NPT) 사례가 안나올수가 없는데, 네오핀 또한 초반 엄청난 펌핑을 보여주고 내려온 사례가 있음.
- 참고로 NPT의 경우 시총 18조;;;; 까지 가버림. 네오위즈는 겨우 시총 5천억 수준인데 말이 안되는 거품이라고 생각한다. 딱히 시장에 보여준 대작도 아직까진 없음.
- C2X코인 또한 유사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같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음.
- MEXC보다 FTX가 아무래도 더 상위 거래소이므로, 거래소빨 + 시장 관심 + 런치패드 참여못한 한국인 화력 까지 해서 엄청난 펌핑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장 개시 후 바로 2불이상으로 직행해버리는 저력을 보여줬음
- 먹은 사람들 속출했고, 특히 FTX에서 배정받은 외국인들 돈 많이 벌음(70만원 배정 받았는데 1,300만원 되어버림. 돈복사 나이따)
- 이건 OKX에 물려있는 물량도 있고, 초반러쉬 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함(잘못 들어갔다가 네오핀꼴 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