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인 P2E게임을 하다가
그래도 화성에서 막 굴러가는 로버라도 보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3일째 포스팅하고 있는 더마르스.
난 관계자도 아니고 재미로 하고 있는데,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으니 개발진들이 설계를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해외 여타 게임들도 이정도까지 추천코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를 찾아보기가 드물다.
순수 국산 P2E게임인데 대단한 기세다.
단 3일만에 액티브 유저가 7.3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이 기세면 내일쯤이면 10만명은 기본으로 갈 것 같다.
다운로드 링크 : https://marsmining.page.link/znqMBc1Jyai11wdJ7
초대코드 공유 : gangnamsoul
각설하고
이게 결국은 처음부터 누가 다른사람들보다 채굴을 빨리해서,
토지를 구매하고 부가가치를 많이 올리느냐인 게임인데
다른 P2E게임과 비교해 봤을때 좋은점은 일단 돈드는게 하나도 없다.
무자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며,
초기 이벤트도 빵빵한 편이다.
사전예약자는 +50MRST(마르스)를 줬었고
친구추천 10명 10,000명 선착순으로 +1,000MRST지급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채굴해보니까 이거 너무 크다.
지금 해시레이트로는 하루에 3마르스 모으기도 힘들다.
사전예약은 몰라서 그럴수 있다고 치고,
효율적인 채굴방법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아래 전략대로 한번 따라와 보자.
1. 추천인 이벤트는 무조건 참여 : 1천MRST는 따고 생각하자
추천인 이벤트 이제 곧 마감될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
현재 기준 액티브 유저가 7.3만명인걸로 봐서는 아직 2-3만명 수준 더 남았다.
더마르스 앱 같은 경우 추천인 코드가 없으면 가입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만약 지금 이벤트가 끝났다고 가정하면
이미 액티브 유저는 거의 9~10만 정도를 찍어야 한다.
(앱 가동률이 90%이상이라는 가정 하. 10명 x 10,000명 x 액티브율 90% = 9만)
하지만, 아직 2-3만 정도 여유가 남은걸로 봐서는
이벤트 마감은 안되었다!
지금이라도 빠르게 지인폰 가족폰 동원해서 일단 10명은 채우고 보자.
이게임에서 1,000마르스면 정말 넘사벽이다.
(시간으로 따지면 약 1년간 채굴해도 못채우는 돈이 될 수 있음)
그리고 향후에
이 마르스와 연동해서 거버넌스 코인을 사서 토지를 분양받는다고 생각해보면
다른 유저들에 비해 분명히 유리한 유치를 점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이벤트에 들어온 1만명은 충분히 지주가 될 자격이 있는 분들이다.
그리고 지금 추천을 하면 +3MRST를 보상 받는데,
이마저도 10만명 넘어가면 +2MRST로 줄어들 전망이다. 빠른놈이 이기는 세상이다.
2. 펫(NFT)의 적극 활용
아직 마켓에 미출시된걸 왜 쓰냐고? 그만큼 중요도가 높기 때문이다.
사실은 이거 관련해서 예전에 민팅을 한 흔적이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NFT당첨여부 확인이 버젓이 들어가 있고,
이것은 즉 펫을 이미 분양받았다는 얘기.
실제로 채굴에서 활용된 사례는 아직까지는 못봤지만, 일단 아래 표를 보면
30%의 펫 보너스가 있다.
그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아이템이다.
팀원 보너스는 장난이었다.
심지어 팀원 보너스는 팀원들이 ONLINE상태이어야 받을 수 있는거라면,
펫은 소유하기만 해도 +30%까지 된다.
펫은 3마리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한마리당 최고등급은 10%채굴속도 향상이 가능하다.
나중에 NFT마켓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예상이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지 않을까 싶다.
+30%의 효율은 1.3배. 가만히 있어도 1.3배의 부스팅 효과가 있다는 말인데
동일선상에서 채굴을 시작한다면 당연히 아이템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질 것이다.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나왔을때 분명 구매해볼 가치는 있다.
마르스로도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지금부터 열심히 채굴해서 PET을 구매해 보록 하자.
안그러면 현질(이더리움 전송) 해야한다.
이더리움 비싸다. 그리고 아이템 가격은 둘째치고 수수료부터 상당하니..
일단 마르스 채굴해서 때울(?) 전략을 세워야 할것이다.
3. 팀원 보너스
이건 필수다. +15%를 그냥 준다는데 안하면 바보지.
사실 이 게임에서는 안하는 사람이 손해보도록 설계되어있다.
팀원 MAX도 7명까지로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
지인들만 해도 충분히 가능한 수치로 보인다.
혹시 지인들이 이런쪽으로 너무 무지해서 초대가 어렵다면
연결시켜 드리고 있다.
벌써 한 6팀 정도는 짜드린 것 같다.
원하시는 분들은 빨리 댓글 ㄱㄱ
https://blog.naver.com/ar2_lover/222598616711
4. 인게임
이건 아직 출시가 안되었다.
페이즈1인 2023년에 출시될 예정.
더마르스 게임내에서 축구, 농구, 추가적으로 다른 미니게임 같은걸 런칭할 모양인데,
이 게임을 하면 채굴량에서 +25%까지 부스팅을 주겠다는 의미이다.
아마 매일매일 접속해서 게임하라는 의미가 될 것 같다.
이건 아직 이미지 정도로만 보여지고 있으니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더마르스 향후 게임 방향 분석
현재는 단순 MRST채굴단계.
이 시기가 지나면 이제 토지분양이 시작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MRST채굴에 열을 올려야 하고,
거버넌스토큰의 명칭은
"포보스토큰"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정확히 이 토큰을 어디서 얻는지는 내가 못찾는건지, 공지가 안되어있는건지
조금 더 찾아봐야될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향후 토지 분양시에는 MRST=>거버넌스 코인으로 변환시켜서
이 거버넌스 코인이 많은 사람에게 토지 분양 우선권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컨텐츠 일정은 좀 멀다.
2023년이 페이즈1이고,
그 이전까지는 단순 채굴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페이즈1 이후도 뭐 물론 계획은 있는데
너무 많이 남아서 안보인다.
사실 써도 그대로 구현될 지도 모르겠고,,
결론
현재는 채굴 말고는 할 컨텐츠가 전혀 없다.
일단 채굴을 많이 해서 마르스를 많이 획득하면 분명히 선점효과는 있으니
서둘러서 채굴을 해 보자.
공짜니까 손해볼건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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