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파이프라인(lv.3)/NFT와P2E

클레이시티(Klaycity) 민팅 사전예약 정보. P2E게임 초기진입 하기.

▼사전등록 이벤트 신청▼

https://wn.nr/vYbNvX

몇가지 트윗 하고, 디코 가입하고

카이카스 지갑주소까지 등록하면

25명 추첨 // 5명 상위 레퍼럴 뽑아서

총 30명에게 NFT 드랍하는 이벤트.

 

 

최근 P2E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엑시인피니티 등 수년간 게임만 해도 "돈"이 된다는 검증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각국에서 너도 나도 이 P2E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지키기 위해 홍수처럼 쏟아지는 게임들 속에서 옥석가리기는 분명히 해야할 것이다.


사실 P2E게임은 가상화폐의 채굴 및 airdrop 개념을 시각화 한것에 불과하다.

기존에 ㅇㅇ코인 채굴, ㅇㅇ코인 에어드랍, ㅇㅇ코인 ICO청약 등으로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홀렸다면, 최근에는 여기에 룰을 셋팅하고, NFT를 붙이고, "재미"요소를 가미해서 유저들이 조금 더 열광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자연스레 활성화 되는 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물론 이런 흐름은 폴리곤 같이 속도가 빠르고 가스비가 저렴한 플랫폼이 등장하고, 유니티와 같은 구현 엔진이 좋아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각설하고,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클레이시티라는 이름에서부터 이미 클레이튼의 스멜을 느꼈을 것이다.

그 유명한 카카오 자회사(그라운드X)가 만든 Dapp 개발 플랫폼 클레이튼.

 

최근에는 기사까지 내면서 클레이시티 띄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실 크러스트도 카카오에서 투자한 회사라, 아주 큰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투자자들을 안심(?) 시키고 대외적으로 위상을 공고하게 하기 위한 프로세스라고 해석하면 되겠다.

뭔가 단독으로 하면 좀 스캠 냄새가 나니까.

(실제로 해외에서 런칭한 어스2 같은 경우도 투자사가 없어서 스캠 의혹을 한동안 많이 받아 왔다. 최근 폴리곤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불식된건 아님.)

 

그래도 크러스트면 백커 든든하다. 크러스트 형님 엉덩이 따땃합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201438381358

 

카카오의 크러스트, 클레이튼 기반 P2E 게임 '클레이시티' 투자 결정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투자-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설립된 전문기업 크러스트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레이시티

www.fnnews.com

 

그렇다면 먼저 클레이시티가 뭔지에 대해 알아보자.

알아보기 전에 디코가입해서 정보얻기는 필수

https://discord.gg/3UX6KVZP

 

Join the KlayCity Discord Server!

Check out the KlayCity community on Discord - hang out with 7,130 other members and enjoy free voice and text chat.

discord.com

 

 

클레이시티 스토리

 

도입부에서부터 스토리텔링을 시작한다.

 

"2080년"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예전같지 않다. 온난화와 오염으로 파괴되어서 어쩌고 저쩌고.. 진부한 스토리다. 

결국 파괴된 지구를 뒤로 하고 10척의 우주선에 생존자들을 태우고 다른 행성을 찾으러 가던 도중 9척을 잃고,

1척은 갑자기 각성해서(갑자기??) 우리가 미쳤었군. 다시 초록별 지구로 돌아가야겠구나!!! 라는 마음을 먹고 지구로 돌아간다.

생존자들은 지구를 정화할수 있는 LAY007이라는 로봇을 만들었고...

1,000개의 장소를 "디스트릭트"라고 이름 붙이며 번호를 매겼다. 예를 들어 0001 구역. 

 

인류는 다시 번영할수 있을까? 

 

참 스토리가 진부하지만 LAY007 로봇이 중요하다는 것과, 1,000개의 장소(디스트릭트)가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앞으로 플레이에 유용하겠지.

 

 

클레이시티 구조

클레이시티는 클레이튼(Klaytn)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P2E게임이라고 한다.

위 도식을 보면

 

1. 사용자(구역소유자)는 농장에서 로봇을 통해 LAY007 토큰을 생성. 이 토큰을 스테이킹 해서 $ORB토큰을 생성.

2. $ORB토큰은 기존 디스트릭트를 업그레이드 하고, LAY007의 생성속도를 높이는데 사용할 수 있음. 

3. 특이한 점은 LAY007토큰 & $ORB 를 LP함으로써, 새 디스트릭트를 발견할 수 있는데, 기존 디파이 생태계에서 흔히들 하는 LP(Liquidity Pool)개념*이 도입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LP : 두 개의 코인을 특정 비율의 가치로 묶는 것. LAY007과 $ORB의 LP 비율은 글을 계속 읽다보면 나온다.

 

쓰고보니 좀 어려워 보이지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①파밍속도 증가 : LAY007토큰은 기초 단위 → $ORB토큰으로 전환 → 기존 파밍 속도 증가"

"②새로운 토지 발견 : 새로운 토지 발견을 하려면 LAY007토큰과 ORB의 LP로 탐색"

 

일단 원천인 LAND(토지)와 LAY007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

이미 스토리에서도 나와있었지.

 

 

제일 중요한 LAND(토지)

현실 세계에서나, 가상 세계에서나 토지는 매우 중요하다.

일단 서울이 메인으로 나온 걸 보니 국산 KIMCHI 게임이라는게 확실하고,

토지는 NFT로 분류된다.

 

디스트릭트는 스테이킹이 가능하고, "디스트릭트의 TIER 에 따라서 30일마다 LAY007토큰을 생성함."

 

역시 디스트릭트도 등급을 나누어 놓았다.

어스2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TIER 차등화.

- 티어1 토지 : 50 LAY007 / 30일  , 5%의 확률 

- 티어2 토지 : 30 LAY007 / 30일  , 20%의 확률

- 티어3 토지 : 10 LAY007 / 30일  , 75%의 확률

 

예상했겠지만, 높은 티어의 토지는 더 빨리 LAY007 토큰을 생산한다.

 

그리고, 탐험을 통해 뉴랜드를 획득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는 16개의 LAY007과 20,000개의 $ORB 토큰을 그룹화할 수 있고, 7일 후 랜덤 구역(TIER1~TIER3)을 받게 된다.

 

결국 티어1~3. 랜덤하게 준다는 얘기. 국산게임 답게 확률형이다.

다만, LAY007 16개와 20,000개의 ORB토큰을 그룹화. 이 부분이 LP로 해석되는데, 16 : 20,000으로 LP가 되는건가?

그렇다면 LAY007토큰 가치 >>>>>> ORB토큰 가치가 되겠다.

 

또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이 업그레이드는 LAY007 생산속도가 늘어난다.(시간이 단축). 최대 레벨 6까지 업글 가능. 하지만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게임 내 플레이

백서에 나와있는 플레이 내용을 보면 즐기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그냥 실행시키고 냅두면 알아서 수확이 되는 게임으로 보인다.

플레이하는 재미 보다는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1. 청소

로봇이 청소를 해서 $ORB를 얻는 개념이다.

 

- 단거리 청소(7~14일) : 적은 $ORB 획득

- 장거리 청소(15~30일) : 많은 $ORB 획득

 

청소 시키는건데 즐길 거리가 있나? 재미가 있나? 싶긴한데. 

We'll see...

 

 

2. 탐험

 

위에서 언급했던 탐험이다.

탐색은 7일이 걸리고, 16달러 LAY007 + 20,000달러 $ORB 의 비용이 발생한다.

탐사 비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

위 사항들은 거버넌스를 통해 조정 가능!

 

역시 P2E는 선진입이 중요한 시장이다. 먼저 들어온 사람이 장땡...

처음에 탐색하면 적은비용으로 땅도 많이 가지고, 심지어 발생한 자원으로 거버넌스코인 까지??

3. 레벨업

토지 티어에 따라 업글할때 드는 $ORB 비용이 다르다. (레벨 6으로 갈수록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

또한 업글을 하면 LAY007은 더 많이 생산된다.

 

 

자 이제 대충 게임 개요를 알았으니

제일 중요한거.

민팅.

 

토지 프리세일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을 위해 꿀정보.

"토지 사전판매"가 있다.

 

"민팅"을 하면 랜덤하게 토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개요도!

 

<District NFT 사전 판매 일정>
- 일정: 22년 1월 예정
- 수량: 1천개
- 가격: 500 KLAY

 

500KLAY. 현재 시세로 약 75만원이다. 75만원 준비해야 쓰것다.

토지가 1천개인데, 1천개 다 드롭한다. (물론 나중에 추가로 더 열리겠지만)

 

그리고 화리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선착순이다.

1,000개중에 900개 푼다. (100개는 내부 팀 분배로 얼핏 본것 같다.)

희소성 무엇?

0.1초만에 청약 끝날듯 하다.

 

자 그럼 제일 중요한 민팅 정보는?

 

1/13 민팅정보 업데이트!

 

1월 27일 저녁 9시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