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인지 파워렛저인지.
이름만 들어도 잡코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너란 코인.
이 파워렛저가 최근 이틀간 갑자기 떡상 중인데
이유는 바로 바로 바로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
이 이슈로 단숨에 전고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는 코인베이스 프로 트위터에서 나왔는데
이 말은 즉, 구라가 아니고 확정적인 사실이라는 의미.
국내 업비트에서 60% 가까이 시세를 주도했었는데(거의 김치코인)
이제 코베 프로에 상장되면서
글로벌한 코인이 되시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숨에 시총이 두배 이상 뛰는것은 당연한 수순 같습니다.
일단 파워렛저가 뭐하는 건지부터 알아봅시다.
파워렛저
에너지를 이웃에게 팔아보자.
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개념으로는 상상이 안될 수 있는데,
향후 수십년 후의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을 가진 모델이 되겠습니다.
미래에는 개인간 에너지(전기 등) 거래가 가능한 세상이 올거라는 가정 하에
계약을 도와주는 "스마트 계약 토큰"이 되겠다는 의지.
심지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개념 자체는 충분히 미래 지향적인 코인 입니다.
정리하면
파워렛저는 에너지 계약을 돕는 토큰이긴 한데,
지향점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성화 하겠다는 BIG픽쳐
신재생에너지 사업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파워렛저 하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빠질 수가 없는데
이 신재생 생산 모델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풍력. 태양광 등. 맞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특징은 초기에 인프라 투자비용이 들어가고, 어느 정도 유지보수 비용만 있으면
이론상 계속해서 전기를 무한정 뽑아낼 수가 있다는 것인데
천재지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됩니다.
특히 최근에 태양광 패널의 효율화, 집적장치의 개선 등으로 인해
점점 전기 생산 효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미래 기술로는 개인 휴대폰으로도 태양광 충전 가능?)
이러한 기술이 축척되면 개인이 생산하는 에너지량은 점점 많아질 것이고
결국 개인이 생산하는 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죠.
정말 개념부터 대단합니다.
파워렛저 목표가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 이벤트는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들어가는 것은 항상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조정시에만 들어가는 것을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매매타이밍 잡는 법은 제 전자책에 있으니 참고 하시고
파워렛저의 단기 목표가는 현재 도달한 상태입니다. (1차 목표가 : 900원)
현재 전고점 부근에서 치열하게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인데
거래량을 보면,
현재가 근처에서 숨고르기를 한 후 필연적으로 다시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①현재 볼린저밴드 상단을 뚫은 상태이며
②전고점 부근의 저항 매물대
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매수는 추천드리지 않고, 반드시 며칠 내 조정 시 매수를 권유드립니다.
조정은 700원 부근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 부근에서 분할 매수 후 스윙관점에서 접근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파워렛저 2차 목표가 :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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