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1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스튜디오 컨셉도 한번쯤 재편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최근에 (연말이라서인지?) 예약이 많아서 언제 해야할지는 각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place A 리모델링은 앤틱 컨셉으로 저번 포스팅에서 한번 언급드렸었고,
https://gangnamsoul.tistory.com/82
이제 place B 컨셉입니다.
사실 B의 경우는 많이 바꿀 필요 없이
약간 올드? 해 보이는 부엌쪽만 업그레이드 하면 되는데,
영감을 얻기 위해 사진을 조금 뒤져봤습니다.
결국 부엌의 컨셉을 좌우하는건
가구와 소품, 벽면 타일인데
지금 가구를 바꾸는건 너무 대공사이니
벽면 타일을 먼저 바꾸고,
상판에 선반을 놓아서 그릇, 찻잔, 행잉플랜트 등 소품을 올려두는 컨셉을 생각중입니다.
대략 부엌 타일로 검색하면 상품이 쭉 나오는데
무난하게 흰색 타일로 생각중이고 (실패확률이 가장 낮을 것 같다는 판단)
깔끔하고 정갈한 부엌 컨셉 완성될 것 같습니다.
수전과 계수대는 천천히 생각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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