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NFT의 인기가 핫하다.
얼마전 업비트에서 NFT beta를 출시하면서 국내 프리미엄 NFT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고,
실제 첫 작품의 낙찰가도 상당했다.
바로 첫 작품은 장콸 작가님의 Mirage cat3 였는데
낙찰가가 무려 2억 5천정도씩이나..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1374
NFT는 지금 반짝 하는 물건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끌어가야 할 물건임이 증명이 된 셈인데,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NFT에 대해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지만 돈을 벌수있지 않겠는가?
NFT는 이미 오래전부터 오픈씨라는 사이트에서 거래가 이루어져왔고,
알만한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이 NFT거래소의 할아버지격인 오픈씨(opensea.io)가입 및 사용법을 알아보겠다.
1. 오픈씨(opensea.io)가 뭐지?
NFT토큰을 발행해 작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
최초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만 지원하다가, 최근에는 폴리곤 까지 지원하고 있다.
(폴리곤은 지난 포스팅에도 많이 언급되었지만, 정말 핫한 것 같다. 역시 인도의 이더리움)
2. 준비해야 할 것 : 메타마스크 가입
①메타마스크 가입
크롬 확장프로그램에서 MetaMask를 검색 하고 설치한다.
찾기 어려우신 분은 아래 링크만 클릭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metamask/nkbihfbeogaeaoehlefnkodbefgpgknn/related
설치가 완료되면
크롬 우측 상단에 퍼즐 모양을 눌러보면
MetaMask를 확인할 수 있다.
메타마스크를 실행시키면
암호를 생성하는 화면이 뜨고,
그 이후부터는 메타마스크에서 쭉쭉 시키는대로 진행하면 된다.
특히 MetaMask 계정 생성 시
"Secret Recovery Phrase"의 경우 어디 종이에 적어두고 금고에 보관하거나 꼭 백업해서 보관을 잘 하도록 하자.
이게 털리면 계정도 털리는 것이다.
지갑을 처음 생성하면
Account1이라는 계정이 생성되고,
0x로 시작되는 지갑 주소가 보일 것이다.
옆의 복사하기 아이콘을 누르면 복사할 수 있다.
이 주소로 업비트나 빗썸 등 국내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이다.
업비트에서는 이더리움 입출금 메뉴가 있고,
출금주소에 방금 복사한 지갑 주소를 넣으면 된다.
그나저나 이더리움 출금 수수료 ㅎㄷㄷ하다.
그냥 폴리곤 써야할 것 같다.
이더리움은 근본 중 근본이지만 송금수수료도 비싸고 전송속도도 느리다.
이래서 장기적으로 폴리곤이 정말 전망 있는 것이다.
3. 오픈씨(opensea.io) 가입
아래 opensea 사이트의 로그인 화면으로 바로 이동하면
MetaMask로 바로 로그인 할 수 있게 화면이 보인다.
https://opensea.io/login?referrer=%2Faccount
그냥 저 여우 아이콘 눌러서 로그인 하면 끝이다.
연동이 되어 있어서 너무 쉽다.
4. 판매를 위한 계정 오픈 : my collections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My collections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면 create a collection 이라는 아이콘이 보이고
이제부터는 쭉쭉 콜렉션을 등록하면 된다.
토큰.. 폴리곤이 너무 끌린다. 요즘
폴리곤으로 설정할까 이더로 설정할까. 본인 선택이다.
5. 작품 판매 신청
- 작품 판매 등록을 위해서는 트랜잭션 fee가 발생한다. 이더리움으로 트랜잭션 비용을 내면 된다.
수수료는 시세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100불 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쌀때는 150불까지도..(은근 비싸다.)
이 트랜잭션 비용이 드는 이유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transaction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때 가스비라고 하는게 발생한다. 이 가스비를 낸다는 개념이고, 네트워크가 혼잡할수록 더 많이 드는 경향이 있다.
업비트에서 옮기는데도 0.018이더리움 수수료 떼이는데, 여기서도 뜯긴다.
작가되는 것도 아주 공짜는 아니고 최소 15만원~20만원은 투자를 해야한다.
그래도 한번 등록 후에 다음 작품 등록시에는 수수료가 안붙는다.
- 작품 판매 방식
: 지정가 판매, 입찰(bidding), 번들 판매 총 3가지.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입찰이 좀 재밌긴 하다. 지정가나 번들은 나중에 좀 판매가 늘어나고 해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번외편) 작품 구매하기
너무 작가 위주의 설명만 한것 같아서 작품 구매하는 것도 간단히 소개를 하겠다.
오픈씨에서 explore 메뉴를 들어가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볼 수 있다.
NFT를 보려면 NFT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오픈씨에서 NFT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작품들이 쭉 나온다.
그래도 좀 살만한 것들은 최소 0.03이더리움 정도씩은 하는 것 같다.
사실 유명작가들 NFT를 제외하고는
확실히 돈이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알수없다.
열심히 서칭하면서
넓고 깊은 NFT의 세계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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