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보면 NFT 어렵다.
일단 용어부터 너무 생소하다.
민팅, 화리, OG, 퍼블릭, 챗굴, DYOR, UAYOR...
사실 이중에서 아는 단어 하나라도 있으면
NFT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다.
NFT 특 :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모른다.
모르면? 지금이라도 알면 된다.
늦은거 아니냐고? 전혀 안늦었고 이제 겨우 태동단계다.
단순히 주식을 예로 들어보자.
직장에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얘기하면 10명중 9명은 안다.
또 제각각 유망하다고 떠드는 종목들도 하나씩은 있다.
당연히 주식시장규모 엄청나다.
20년도 기준 우리나라 종합지수 시가총액 2,365조원이다. 21년도에는 더 올랐지.
(뭐 그래봤자 미국형님에겐 쨉도 안된다. 애플 시가총액만 해도 2.95조 달러. 우리나라 기업 다달려들어도 애플한테 진다.)
가상화폐 전체 시장규모?
이제 겨우 3조달러다. 애플 시총이랑 비슷한 정도.
그럼 NFT는?
"107억달러"
심지어 이것도 가장 최신 자료다.
주변에 NFT얘기하면 10명중 아는사람 몇명이나 될까?
1명? 2명?
장담컨대 비트코인은 알아도 NFT 모르는 사람이 90%는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투자한 비중을 따지면 더 적겠지.
그래서 NFT는 오늘이 가장 싸다.
자본주의 시장은 피라미드 구조이다.
이말은 즉, 먼저 선점한 사람이 꼭대기로 가고 나중에 진입한 사람이 그 아래에서 부양해 주는. 그런 구조라는 의미이다.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보자.
처음에 비트코인이 채굴 난이도가 정말 쉬울 때 진입한 사람은 한달에도 몇백개씩 채굴하는게 가능했다.
그때는 심지어 시세도 100만원도 안했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200만원, 300만원 오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얼마 전 8천만원을 찍고 내려왔다.
이 말은 즉, 8천만원에 이걸 사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다.
8천만원 사서 부양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이 시장도 끝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것의 가치를 보고 사서 계속해서 부양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안그런가? 원리는 똑같다.
그래서 다들 초기멤버 자격으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엔젤투자를 하려는 것 아니겠는가?
또는 장외주식으로 상장되기 전에 남들보다 더 싼 가격에 많은 물량을 선점하려고 노력하는 것 아닌가?
자 그럼 NFT로 다시 돌아와서
지금 NFT시장은 태동단계라고 했다.
그 말은 즉, 지금 사서 오래 묵혀놔야 돈이 된다는 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용어부터 알아보자
어자피 투자는 공부하면서 하는 것이다.
뭐 글하나보고 지금 당장 롸잇나우. 묻지마 매수 하시려거든 그냥 빠칭코를 가는게 낫다.
NFT투자 방법은 계속해서 포스팅 하니, 천천히 따라오시면 된다.
시장은 생각한 것보다 아주 빠르지는 않다. Relax.
오늘은 용어부터 정리하겠다.
NFT도 코인이나 주식과 마찬가지로
사전고지 -> 초기 투자자모집 -> 실제발행 -> 일반투자자 거래 의 과정을 거친다고 이해하고 용어를 보자.
1. 민팅
- 가장 많이 듣는 용어 중 하나일 것이다.
"민팅은 블록체인 자산을 생성하는 과정을 위한 작업으로 서로 다른 암호화폐가 상대편 체인에 생성되고 교환되는 것을 의미하며, 마인팅 이라고도 하며, 코인을 주조하는 행위를 뜻한다." 구글링을 해보면 암호화폐 용어이다.
NFT에도 결국은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연장선이므로 해당 용어가 쓰이는데,
한 마디로 말해 NFT 자산을 '구매'한다 또는 '소유'한다는 개념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2. 화이트리스트
줄여서 화리 라고 부른다.
일단 블랙리스트=안좋은 고객 / 화이트리스트=좋은 고객으로 어렴풋이 개념을 잡으면 되는데
NFT쪽에서 통칭되는 이 화이트리스트는
NFT에 당첨되면 우선으로 사게 해주는 권한을 주거나, 또는 퍼블릭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는 권한을 준다.
걍 우대해 준다는 뜻.
cf)OG : 오리지날 갱스터라는 뜻에서 먼저 선진입한 사람을 뜻함. 보통은 화리보다 더 먼저 들어온 사람으로, NFT를 빠르게 찾고 활동해서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존경?까지 받는 존재
3. 퍼블릭 세일
역시 코인에서도 쓰이는 용어다.
그냥 대중에게 오픈한다는 뜻.
4. 챗굴
NFT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미션을 주는데, 이때 디스코드 등에서 채팅을 많이 해서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화이트리스트에 들어갈 수 있다. 채팅+채굴의 합성어로 추측됨.
3. 그 외 용어
FOMO (The Fear of Missing Out) : 안사면 벼락거지될까 하는 두려움
DYOR (Do Your Own Research) : 니가 찾아봐
더 많긴한데, 이정도만 알아도
어느정도 소통은 될 것이다.
다음편에서는 실제 NFT 민팅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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