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니아 스왑 v2 : 러그풀 위험 없는 IFO 정보

 

로비니아 스왑 들어본적 있으신가?

아마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세를 떨치지 못한 디파이일 것이다. (한국은 클튼 소식이 가장 먼저 들어오니까..)

 

하지만,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있는 나름 근본이라고 칭할 수 있는 로바니아 스왑.

심지어 이번에는 v2를 진행한다.

위스테리아 스왑 주관사 블록필드에서 새로 런칭하는 디파이로 상당히 유망하다.

 

먼저, 요즘 NFT/디파이 하면 사기인지 아닌지 걱정부터 하게 되는데

제가 아래 드리는 정보를 보면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다.

 

 

안정성 : 과연 안전할까?

 

감히 80~90%이상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물론 세상에 100%는 없으니까.. 투자는 남탓말고 항상 DYOR)

 

1. 블록필드(blockfield.io) 법인에서 운영

   : 홈페이지 다 나와있고, 현재도 잘 운영중

    -https://blokfield.gitbook.io/robinia/

    -https://robiniaswap.com/

2. 공신력 있는 운용사

   : 터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운용사. 디스코드 가입 시 터키/한국어 확인하실 수 있음

3. KYC인증 정보

   : 블록필드가 운영하고 있는 위스테리아 스왑 인증 정보 존재

   - https://www.assuredefi.io/projects/wisteriaswap/

KYC 인증 이미지

 

 

 

 

로비니아 스왑

러그풀 위험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이게 뭐하는건지 알아보도록 하자.

디파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실 것이고,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으나 천천히 읽어보면 분명 이해가 될 것이다.

 

 

백서를 보면 로비니아 스왑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를 하고 있다.

1. 소개

- 로비니아 스왑은 디파이 1.0과 2.0을 합친 모델이다.

- 로비니아 v2는 yieldfarm 디파이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스테이블 코인 시스템과 다르다.

- 토큰 소진을 통한 인플레이션 조절에 실패한 서비스는 결국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그래서, 로비니아 v2는 디플레이션 모델(토큰 소각/사용 모델)을 추가한다.

 

2. 핵심 서비스

 

핵심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계속해서 트레저리 펀드라는 새로운 용어가 나오는데 뒤에서 설명할 것이다.

 

- 풀에 보관된 RV2는 자동으로 재예치됨

- 단타꾼(3일내 출금)에게는 인출 수수료 2% 부과

- 로비니아 v2에 보관된 각종 자산은 펜케이크 스왑에 자동으로 보관되어 케이크를 채굴함

- 마이닝된 케이크는 100% 트레저리 펀드에 들어감(RV2에만 사용)

 

3. 디파이 모델이 뭐고 작동 원리가 어떻게 돼?

디파이 1.5 모델이라고 하면 처음에 디파이 1.0에서 2.0으로 가기 직전에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백서에서는 "디파이 1.5모델은 디파이 2.0의 장점을 디파이 1.0시스템에 접목한 새로운 모델"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결국, 디파이 2.0에서 나온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

 

앞서 운영하고 있는 로비니아 스왑 토큰의 시세는 아쉽게도 일반적인 디파이 차트와 다르지 않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나온 V2 모델

 

그래서 어떻게 운영할것이냐?

- 초기 IFO 및 보증금 수수료를 통해 RV2-BUSD/BNB LP를 제작해서 운영하고

- 시중 유동성 중 60%이상 로비니아v2 프로토콜에 들어가기 때문에 과잉공급을 막을 수 있음

- 로비니아v2가 보유한 대부분의 RV2-BUSD/BNB LP는 스테이킹 되지 않고, 트레저리 펀드에 보관됨

 

4. 토큰 정보 

토큰 심벌은 앞에서 계속 나왔듯이 RV2로 명명.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EP-20)을 쓴다.

그리고, 송금시에 1.1% 수수료가 든다. 토큰 송금부터 확실한 소각 모델이 존재하는 셈이다.

 

- 최대공급량 :  1백만개

- 배출율 : 블록당 토큰 수 0.3

- 송금 수수료 : 1.1% (변경될 수 있음)

 

 

5. 디플레이션 모델(소각모델)

디플레이션이라고 명명했지만, 실질적으로 토큰 소각모델이다.

상당히 많이 떼는데 결국은 자산을 묶어두는 효과는 확실할 것 같다. 섣불리 움직였다가는 수수료만 떼이고 수익을 못낼 수 있겠다.

 

- 송금수수료 : 1.1%

- 퍼포먼스 수수료 : auto RV2 시스템을 이용해서 얻는 APY의 2.5%를 수취

- Auto RV2 출금 수수료 : 3일 이내 출금하면 3% 수수료

- Farm/Pool 출금 수수료 : 3일 이내 출금하면 3% 수수료

 

6. 디파짓 수수료

심지어 디파짓 수수료도 있다. 무려 4%.

이미 로비니아 스왑의 RBS토큰의 선례로 봤을때 30% 이상 연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함.

 

디파짓 수수료의 50%는 바이백에 사용하며, RV2 펀드로 운용됨. 이 펀드는 스팀, SBD, TRX, ATOLO, CAKE 등 채굴을 하고, 이 것들은 트레저리 펀드를 만드는데 사용.

 

 

 

참고 : 트레저리 펀드

 

계속해서 나오는 용어인데, 쉽게 말하면 앞에서 나왔던 토큰 소각이 된 재원을 통해 별도로 운영하는 펀드이다.

토큰을 바이백 할수도 있고, RV2보유자에게 분배할 수 있는 옵션도 있음.

 

재미있는 부분은, 이 트레저리 펀드는 RV2펀드와 별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결국 한개의 디파이 풀에서 두개의 펀드가 운용되는 셈.

 

다만, 원천은 RV2펀드가 되고 파생이 트레저리 펀드가 되는 셈이다.

 

7. 그 외

 

지면상 다 적지 못했는데 중요한 내용만 골라서 왔다.

 

- 언스테이킹 수수료 2%

- 수확하는데 드는 수수료 2.5%

 

등 취하는 액션마다 모두 수수료가 발생하는 구조이다. 

설계된 걸로만 봤을때는 단타로 접근했다가는 수익이 안나겠는걸. (무조건 장투해야 수익이 날듯)

 

결국 자금을 묶어놓을 수 있는 장치는 충분해 보인다.

 

 

 

화이트리스트 조건

가장 중요한 화리 조건을 공유한다.

 

화이트리스트 IFO (BUSD Only)
- IFO 총량 : 28,000 RVT Token (= $196,000)
- 1 RV2 Token = $7 (각 계정당 참여 가능 금액 최대 $980 BUSD)

 

화이트리스트 참여방법

- SNS 홍보 (170계정)
: 여러 코인 블로그, 유튜브등 다양한 SNS 채널에 창의력이 넘치는 홍보 포스팅 작성
작성 후 링크 및 스크린샷을 담당자에게 DM으로 전송 @Robinia_M (https://t.me/Robinia_M)
오픈 카카오톡, 텔레그램은 자신의 홍보문구와 방 전체 인원수가 나오는 스크린샷을 전송

 

- 커뮤니티 활성화 (20계정)
: 텔레그램 채널, 디스코드 채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선정

 

- 이벤트 경매 (10계정)
: WST, RBS, RDF를 이용한 이벤트 경매 
경매를 통해 모금된 WST, RBS, RDF는 100% 소각
경매 이벤트는 수량 인증 후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

 

- 화이트리스트 의무사항

1) 공식 트위터 팔로우 https://twitter.com/robiniaswap

2) 공식 텔레그램 참여 https://t.me/officialrobinia

,

https://t.me/robiniakr

3) 공식 디스코드 참여 https://discord.gg/wGv4UjER2f

4) 화이트리스트 담당자에게 참여 기록 전송 https://t.me/Robinia_M

 

 

마치며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이다.

왜냐하면 기존의 디파이에서 나왔던 문제점들을 가장 날카롭게 보완한 모델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소각모델(4,4), (5,5)을 내어 놓는다고 하더라도

참여자들은 실질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이익실현을 하게 마련이다.

 

결국 수수료를 메인으로 수취하고, 이 수수료 수익을 통해 펀드를 운용하고 일부는 토큰 바이백 하는 것으로 디파이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물론 존재한다. 

높은 수수료 때문에 투자자들이 초기 진입을 꺼려하는 점이 걸리는데, 이 부분은 운영의 묘를 살려서 수수료를 조정하는 형태로 풀어나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