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2 EDC가 뭐죠? awaiting claim? T1타일 T2타일?

얼마전 대규모 업뎃을 진행하고

폴리곤과 협업까지 해서 

세상의 모든 기대를 다 모으고 있는 어스2.

 

저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플레이를 해 왔던 유저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지금 진입한 신규 유저 분들은 분명 개념부터 헷갈릴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주요 업뎃 내용을 하나하나씩 보겠습니다.

 

 

 

EDC (Essence Distribution Commitment)

 

T1 : 티어1 토지 (업뎃 이전 구매한 토지. 1~5클래스로 구분됨)

T2 : 티어2 토지 (업뎃 이후 구매한 토지. 베이스 타일)

 

이전에 업뎃 내용 영문 번역을 해 드렸는데,

EDC 이벤트로 인해 기존 T1보유자 분들은 에센스 총 발행량의 20%를 분배 받았습니다.

 

메인에 사진 보이시죠?

무려 2.5억개의 에센스를.

 

이걸로 역산해보면 약 12.6억개의 에센스가 총 발행량이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추가로 채굴될 에센스까지 하더라도 약 13억개 정도에 수렴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Net essence, Awaiting claim

 

이 개념은 기존 유저분들 조차 헷갈려 하십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EDC 분배가 이 awaiting claim까지 포함된게 아니냐는 가설도 제기하는데,

제가 해석하기로는 둘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EDC는 2.5억개 에센스 분배하고 끝" 이고, 

 

아래 토지 예시로 보면,

토지에서 발생하는 총 에센스량은 대기중인 에센스(awaiting) 166개 + 이미 채굴한(Net) 에센스 37개 = 총 200개가 되고, 채굴한 에센스가 많아질수록 awaiting claim은 감소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영문 공지사항에 정확히 표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T2타일 혜택

T1타일에 비해 거의 혜택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국 지금도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T2타일이 쌀때 투자하는 분들도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T1타일에 투자했을때 처럼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LIT없음, 에센스 전환 예측불가, 쥬얼드랍 없음 이 되겠습니다.

 

P2E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Earn 부분이 대부분 빠져있습니다.

 

다만, 자원은 제한적으로 주는 것 같은 뉘앙스가 있습니다.

자원타일에 투자해 보시는 건 가성비로 나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전략입니다.

 

결국 T2타일은 싸지만 혜택이 거의 없으므로, 시세차익 용도 또는

향후 T1업그레이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만 T2타일의 경우 분명히 아직 싸다는 장점이 있고,

에코심 빌딩은 건설이 가능하니

어떻게 보면 메가시티에 특화된 타일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T1으로 업글시에는 건축 제한도 없어지니,

선 진입했던 T1유저들과 쥬얼,에센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등한 위치에서 플레이도 가능하겠습니다. 

 

메가시티 계획

현재 한국에서는 많은 메가시티가 있습니다.

규모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는데

제가 21.4월 기획한 가이아프로젝트 라는 곳에 많은 분들이 참여중입니다.

 

T1기준으로 한화 약 1억원 이상의 토지가 매수되었고,

현재 T2에서도 활발하게 매수가 일어나는 중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이전 글을 참고 해 주시고,

오픈채팅방도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gangnamsoul.tistory.com/23

(업데이트) 가이아프로젝트 개요 및 진행상황(21.7.4 기준)

https://open.kakao.com/o/gf1vy64c

<비번8763>어스2정보공유방:가이아프로젝트